- 5부, 1캐럿, 2캐럿 사이즈, 캐럿당 800달러 -

드비어스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 브랜드 라이트박스가 최근 기존의 다이아몬드 나석 컬렉션에 바게트와 쿠션 컷을 추가했다.

사이즈는 0.5, 1, 2캐럿이며 컬러는 화이트, 핑크, 블루 세 컬러다. 가격은 캐럿당 800달러로 전과 동일하다. 라이트박스는 2018년 브랜드 설립 후 고객들로부터 팬시 셰입을 판매해 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2021년 가을에 나석 판매를 시작한 이후 수요가 더욱 커졌다. 특별한 디자인의 주얼리 제작용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라이트박스는 네 종류의 팬시 컬렉션을 판매하게 됐다. 기존의 라운드 브릴리언트와 프린세스에 바게트와 쿠션 컷이 더해지게 된 것이다.

라이트박스의 새로운 나석 컬렉션은 라이트박스 웹사이트와 리즈 주얼러즈(Reeds Jewelers)의 매장 61곳, 개인 주얼리 샵(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 소재 허드슨 풀 화인 주얼러스, 펜실베이니아주 캠프힐 소재 마운츠 주얼러스, 콜로라도주 손톤의 톨롯앤코 등) 13곳에서 판매된다.

드비어스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오리건주 포틀랜드-그레셤 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0년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 CVD 방식으로 다이아몬드를 생산한다. 일부 연마 작업은 그레셤에서 이루어지지만 대부분은 인도로 보내 연마한다. 핑크 및 블루 컬러 스톤에는 컬러 개선을 위해 HPHT 방식의 후처리를 가한다.

출처 / National Jeweler

제공 / 귀금속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