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화)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회장 강웅기, 이하 감정사협회)의 2015년 하반기 세미나가 (‘명품시계 감별 및 감정법’)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유일의 명품시계 감정원장인 정수진 감정사협회 고문이 그 노하우를 전했다.

정수진 고문은 현재 K-1명품시계감정원 원장이며 사구사 명품시계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정부 유관기관에서 명품시계 감정을 하고 있으며 법원, 검찰, 관세청 등 관계기관의 협력감정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대 명품시계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한 바 있다.

업계 최고의 명품시계 감별·감정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정수진 고문은 국내 굴지의 인터넷 업체들의 고문을 맡은 지 오래됐고, 해외(미국, 캐나다, 몽골)에서도 감정 의뢰가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보석감정사 자격증소지자만을 대상을 수강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수강을 원하는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제공되지 않았다. 

수강자들은 명품시계감별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웠으며 심화강의를 한다면 꼭 듣고 싶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