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비어스(De Beers)는 4월에 매출 강세를 보고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로 인한 둔화에 대해 경고했다.

드비어스 CEO 브루스 클리버는 "비수기인 2분기로 접어들면서 다이아몬드 사업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제재, 코로나19 중국 봉쇄 등을 감안해 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 2022년 세 번째 판매 주기에서 수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5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Rapaport에 따르면 1/4분기 매출은 13% 증가한 18억 8,000만 달러로 평가한다.

긍정적인 측면은 2021년에 경험한 견실한 수요의 지속과 올해 1분기의 꾸준한 보석 판매 및 소비자 지출을 반영한다고 클리버는 말했습니다.

드비어스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앤트워프와 두바이를 비롯한 전 세계 지역에서 상품 관람을 진행해 왔으며, 많은 사이트홀더들이 보츠와나 가보로네를 여행할 수 없었습니다. 경영진은 이제 고객이 보츠와나의 거래소로 돌아가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드비어스(De Beers)는 5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사이트홀더들을 위한 연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출처 : 라파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