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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13 09:46
옥(Nephrite)의 정의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159  

옥은 가장 오래된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옥은 구석기 시대부터 특별한 돌로 여겨졌고, 옥을 장식품으로 이용한 유물이 오늘날에도 발견된다는 점으로 볼 때 동북아 역사에서 옥은 가장 중요한 유물입니다. 옥 문화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옥의 역사는 8천 년 이상을 올라갑니다. 지금은 중국 땅이지만 과거에 우리의 땅이기도 했던 적봉과 홍산에서 많은 옥 유물이 지금까지 대량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남쪽 지역까지 일관성 있게 옥의 흐름은 이어져 내려와 발견되고 있기에 우리 고대사에서 옥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옥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옥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굉장히 어려울 만큼 그 범위가 굉장히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점에서, 주얼리 업계에 유통되는 기준을 가지고 옥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옥(Nephrite) 중에서 4개 국가에서 채굴된 옥 정도가 업계에서 유통되는 진정한 옥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옥의 컬러와 내용 등에 따라서 가격이 10배에서, 심지어는 100배의 가격 차이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통 옥은 채굴되는 지역의 이름을 붙여서 부르고 있으며, 중국, 홍콩과 대만의 옥 시장이 가장 크고 유통이 대부분 이 국가들에서 이루어집니다.

 

캐나다 연옥
러시아 연옥

 

 

과거 3-40년 전에는 우리나라도 옥 시장이 활발하기는 했습니다. 춘천 대일 광업에서 많은 양의 옥이 산출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양이 채굴되고 있습니다. 약 15년 전까지만 해도 채굴된 많은 양의 옥 원석이 광산의 넓은 마당에 산더미같이 쌓아져 있었지만, 이것이 중국의 옥 업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거의 모두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채굴되는 모든 옥들이 중국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략 15년 동안 공식·비공식적인 루트로 중국 시장에 흘러들어간 춘천 옥 원석으로 추측해보면 (월 20톤씩 채굴했다는 근거에 의하면) 약 1,500톤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2020년 현재 국내에서 춘천 옥 원석을 광산 이외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으며, 아직도 전국적으로 약 20명에 가까운 옥 관련 기술자들이 옥 원자재가 없기 때문에 거의 실업자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만이 옥 원자재를 판매하지 않고 남겨둔 원석을 활용하여, 작품 활동과 주문받은 제품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춘천옥

 

춘천옥

 

 

추가로 옥 원석에 대한 기준이 우리와 다른 중국의 옥 시장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중국은 원석을 활용하고자 하는 관점이 우리나라와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먼저 가로, 세로 15cm의 옥 덩어리를 가지고 가공이나 조각을 하는 경우 중국에서는 통 팔찌를 먼저 생산하며, 안에 원형으로 남은 옥은 다시 다르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가장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 팔찌 문화가 없기에 대부분 조각으로 나누어서 활용하기 때문에 부가가치 창출이 줄어드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중국의 옥 문화가 원석을 가장 부가가치 높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날 서서히 국내 시장에서 외면되기까지 옥 관련 업자들에게 가장 큰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개발 부재와 해외로 가공하여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하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옥의 유사 범위에 들어가는 방해석 등을 전기장판 등에 사용하여 비싸게 판매한 일들이 결국 옥을 싸구려 이미지로 실추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측면도 있으며, 옥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분류를 해주지 않은 단체와 감별 업계에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업계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새로운 시각에서 옥의 가치를 되찾는 것에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많은 주얼리 관련 단체들이 있지만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우리의 보석 급 광물에 대해 연구한 자료들이 턱 없이 부족할까요? 늦었지만 이런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주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동안 옥에 대한 다양한 서적과 자수정과 관련된 많은 표본을 모아왔기에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 있길 바라봅니다.

 

글: 강윤기 세계자수정 대표 

/ 귀금속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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